최근 며칠 간 여름 휴가와 관련하여 여러분들이 알아두면 좋을 원 포인트 생활상식에 대해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짐 싸는 방법이나 비행기 매너 등 여러 정보에 대해 알려드렸으니 이젠 정말 떠나야 할 차례겠죠? 그럼 산으로~ 혹은 바다로~ 떠나시는 분들께 마지막으로 알아두면 도움이 될 꿀 TIP,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하루종일 야외에서 관광을 하거나 햇빛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여행 코스에 얼굴이 붉게 타오른 당신... 혹시 햇빛화상을 입지는 않으셨나요?






햇빛화상, 다른 말로는 일광화상이라고 불리는 이것은 빛을 과하게 받았을 경우 피부가 붉어지고 염증이나 따가움 등의 증상이 일어나는 거라고 하는데요. 울긋불긋 달아오른데다가 살갗이 벗겨지고 아프기까지 하니 초기에 그 대응을 확실하게 해주어 더 심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원 포인트 생활상식에서 알려주는 가장 간단한 방법, 그 첫번 째는 바로 20분 가량 찬 물에 씻기! 차가운 물이 피부에 닿으면 속에 있던 열기를 가라 앉게 하며 약간의 진정 효과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 때 비누나 클렌징용품을 쓰면 더 심한 자극을 줄 수 있으니 그 점은 피하시는 게 현명한 선택이겠군요.







대신 차가운 물과 우유를 1대 1의 비율로 섞은 다음, 수건에 적셔 사용해주면 단백질 성분이 염증을 완화시켜 주기도 한다 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꼭 한 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두번 째로 알아두어야 할 원 포인트 생활상식으로는 타서 일어난 각질과 물집은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갈 수 있도록 놔두기인데요. 특히 물집은 자연적인 보호막이 되기 때문에 굳이 제거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피부가 좋아하는 천연 팩 만들기도 좋은 노하우가 될 수 있겠는데요. 재료는 다 먹은 수박의 껍질과 꿀, 밀가루...!



1. 일단 껍질의 흰 부분을 믹서로 잘 갈아줍니다.

2. 꿀과 밀가루를 차례대로 넣고 섞어주면 완성.






만약 수박은 있지만 나머지 재료가 없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그 하얀 부분을 얇게 팩처럼 썰어서 15분 정도 올려두는 것도 괜찮다고 하네요. 보통 여성 분들이 오이로 이런 행동을 자주 하실텐데 이런 방식도 있군요~~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방법은 우린 녹차티백으로 진정시키기... 다 쓴 티백은 버리지 말고 냉동실에 보관해뒀다가 하나씩 꺼내서 살짝 녹인 다음 쓰면 아주 좋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하니 꼭 잊지 마시고 해보시길...!






* 이미지 : YTN 원 포인트 생활상식 영상 캡쳐



WRITTEN BY
An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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